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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아누 리브스 주연 '도터 오브 갓', 6월 개봉 확정

(서울=뉴스1스포츠) 장아름 기자 | 2015-05-04 09:33 송고
'도터 오브 갓'이 오는 6월 관객들과 만난다. 

4일 수입사 에이블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영화 '도터 오브 갓'(감독 지 말릭 린튼)은 오는 6월 개봉을 확정지었다. 
'도터 오브 갓'은 한 수사계 형사가 동료의 사망을 조사하던 중 라틴계 여성을 만나고 난 후 이상한 현상을 겪게 된다는 이야기를 그리는 영화로 키아누 리브스가 주연을 맡아 형사 역으로 등장한다. 

'도터 오브 갓'이 오는 6월 관객들과 만난다. © News1 스포츠 / 영화 ´도터 오브 갓´ 포스터
'도터 오브 갓'이 오는 6월 관객들과 만난다. © News1 스포츠 / 영화 ´도터 오브 갓´ 포스터


키아누 리브스 외에도 아카데미와 골든글로브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미라 소르비노와 빅 대디 케인, 셜리 로에카 등이 출연한다. 키아누 리브스와 영화 '노크, 노크'에 함께 출연했던 쿠바 출신의 배우 아나 디 아르마스도 합류했다.

'도터 오브 갓'으로 첫 장편 연출을 맡은 지 말릭 린튼 감독은 영화 '존 윅' 피지컬 트레이너 출신으로 '디파티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스파이더맨' 토비 맥과이어, '다크 나이트 라이즈' 앤 해서웨이를 코치한 이력을 갖고 있다.
이와 함께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는 비가 내리는 듯한 배경에 하얀 연기가 피어 오르는 예측하기 어려운 비주얼로 호기심을 더욱 자극해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킨다.


aluem_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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