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주얼리도 맞춤형 시대, 스토리가 담긴 ‘컬렉션’ 제품을 만나다

(서울=뉴스1) 이슈팀 노수민 기자 | 2015-04-30 10:25 송고
‘루시엔테’ LOOKBOOK © News1

최근 주얼리는 개인의 개성을 표현하는 ‘스테이트먼트 주얼리’로 변화하고 있다. 특히 디자이너의 역량으로 가치를 창출하는 디자이너 브랜드들이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다. 그러나 국내 주얼리 브랜드들은 대부분 예물 주얼리 위주이기 때문에 다양한 소비자의 취향을 만족시키기에 역부족이다.

이에 루시엔테는 스토리가 담긴 손 느낌이 나는 독특한 유니크 아이템을 컬렉팅하는 경험을 제공하는 주얼리를 제작하고 있다. ‘루시엔테’는 ‘반짝반짝 빛나는’이라는 뜻의 스페인어다. 루시엔테는 개인의 아름다움으로 극대화하여 스스로 빛날 수 있게 하는 주얼리를 만들고 있다.

기존의 스테이트먼트 주얼리는 디자인이 독특하지만 고가의 가격대로 소비자들이 쉽게 접근하기 어려웠다. 반면에 저렴한 가격대의 스테이트먼트 주얼리는 무난한 디자인으로 색다른 개성을 원하는 소비자를 만족시키지 못하고 있다.

루시엔테는 자연과 문명에서 영감을 얻어 그 아름다움을 제품에 반영한다. 극적인 형태와 질감을 모티브로 하여, 독창적인 스타일의 컬렉션을 적당한 가격대로 선보이고 있어, 개성을 추구하는 20대 후반~30대 여성을 만족시키고 있다.

루시엔테(www.luciente.co.kr)의 진재영 대표는 “루시엔테는 개성 있는 디자인들을 보유한 ‘디자이너 브랜드’로 소비자의 개성표현 욕구를 충족하고 파격적인 디자인을 시도하여 주얼리 디자인의 발전을 이끌 것”이라고 밝혔다.




ebiz@

이런 일&저런 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