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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표, 30일 오전 재보선 참패 입장 밝힌다

국회 정책조정회의에 참석해 반성과 향후 대응책 내놓을 듯

(서울=뉴스1) 박태정 기자 | 2015-04-30 00:22 송고 | 2015-04-30 00:24 최종수정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가 29일 오전 서울 광화문 광장에 있는 4.16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 이석태 위원장 농성장을 찾아 이 위원장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가 29일 오전 서울 광화문 광장에 있는 4.16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 이석태 위원장 농성장을 찾아 이 위원장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가 30일 오전 4.29 재보궐 선거 참패와 관련된 입장을 밝힌다.

문 대표는 이날 오전 10시 국회 원내대표 회의실에서 열리는 당 정책조정회의에 참석해 4개 선거구에서 모두 패배한 이번 선거 결과에 대한 당 대표로서의 반성과 함께 향후 '성완종 리스트' 정국 등에 대한 대응책을 내놓을 것으로 예상된다.

문 대표는 투표날인 전날 오전 최고위원회의에 참가한 직후 광화문광장에서 농성 중인 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 이석태 위원장을 격려 방문한 뒤 여의도 모처에서 개표 현황을 지켜본 것으로 알려졌다.

문 대표는 당초 이날 정책조정회의에 참석 예정이 없었지만 이번 선거의 최종 투표결과가 나오면서 참석하기로 일정을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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