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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원성형외과 김형택원장이 전하는 코성형 성공법

(서울=뉴스1) 이슈팀 노수민 기자 | 2015-04-28 09:50 송고
© News1

최근 코성형의 트렌드는 조화롭고 자연스러운 모양이다. 자신의 얼굴을 고려하지 않고 무작정 높은 코를 선호하거나, 특정 연예인의 코 모양을 추구하다 보면 실제로는 본인의 얼굴에 어울리지 못해 재수술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수술 전 코성형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이 필요하다.

실제로, 올해 20세가 된 김모 양은 수능이 끝난 후 코성형을 받았지만 자신의 얼굴에 어울리지 않는 높은 코로 인해 실리콘이 비치며 움직이는 부작용에 시달리게 되었고, 현재 재수술을 알아보고 있다. 

자고로 얼굴은 개개인마다 다르게 생겼기 때문에 모두 똑같은 방식을 적용할 경우 재수술로 가는 지름길이 될 수 있다. 코원성형외과 김형택 원장은 “코성형은 한가지 방식만 있는게 아니라 종류가 다양하고, 가령 얼굴의 피부가 얇을 경우 자가연골을 사용하여 오뚝하고 자연스러운 코성형을 해야 하며 콧구멍이 넓어서 코가 커 보이는 경우라면 콧구멍 축소 수술을 병행하는 것이 매끄러운 코모양을 만들어내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한다.

성형수술은 자신의 단점을 보완하고 새로운 얼굴을 탄생시켜 주기도 하지만 너무 과한 욕심이나 기대를 부리게 되면 오히려 수술 전보다 아름답지 못하고 어색한 얼굴로 바뀔 수 있기 때문에 풍부한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성형외과 전문의와의 충분한 상담이 필요하다. 처음부터 얼굴 밸런스를 고려하지 않고 성형할 경우 훗날 수술대에 다시 오를 수 있게 되고, 재수술은 처음 수술보다 훨씬 까다롭고 비용적인 측면으로도 부담되기 때문에 자신에게 가장 어울리는 코모양을 신중하게 고민하고, 환자를 가족처럼 여기며 진실되게 상담할 수 있는 곳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최근에는 가상성형을 통해 미리 수술 후 얼굴이 어떻게 변할지 알아볼 수 있는데, 이는 코원성형외과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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