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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퀴아오 메이웨더 버금 가는 '진짜 사나이'들의 대결

(서울=뉴스1스포츠) 온라인뉴스팀 | 2015-04-27 00:26 송고
파퀴아오와 메이웨더의 대결이 눈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진짜 사나이’에서도 귀여운 취사병들의 대결이 펼쳐졌다.

 

26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 시즌2'(이하 '진짜 사나이2')에서는 25사단 파평산대대에 입대한 임원희 김영철 이규한 정겨운 슬리피 조동혁 하이탑 및 샘 킴과 샘 오취리 등의 군 생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등병인 '쿠킹 투견' 샘 킴과 취사반 고참인 '핵손맛' 최동준 상병의 한 판 승부가 그려졌다. 샘 킴은 닭고기 채소수프를, 최동준 상병은 감자양파찌개를 요리했다.

 

샘킴이 요리 대결에서 패했다.© News1스포츠/ MBC 캡쳐
샘킴이 요리 대결에서 패했다.© News1스포츠/ MBC 캡쳐


장병들은 시식 후 최동준 상병의 감자양파찌개를 선택했다. 이에 샘킴은 "장병들이 자극적인 맛에 길들여져 있다"라고 말했다.

 

두 사람의 불꽃 튀는 요리 대결에 제작진은 ‘메이웨더 vs 파퀴아오'라는 자막을 더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파퀴아오와 메이웨더의 복싱 대결은 오는 5월 3일 미국 라스베가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펼쳐진다.




sta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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