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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에게 극찬받은 예정화, 남동생 예동우 공개…“170&185”

(서울=뉴스1) 온라인팀 | 2015-04-26 10:11 송고
예정화 인스타그램
예정화 인스타그램

방송인 예정화가 남동생을 공개해 누리꾼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예정화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동생 예동우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예정화는 사진에서 동생과 올블랙 의상으로 맞춰 입고 우월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예정화는 사진과 함께 "예남매 일상. 올블랙. 170&185"라는 내용의 글을 남겼다.

예정화는 과거 '동아대 여신', '사격장 뒤태녀' 등의 별명으로 온라인상에서 많은 관심을 받은 모델 출신 트레이너다.

부산경남지역방송 '생방송 투데이'에서 '투데이 피트니스'를 진행하며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리틀 텔레비전'에 출연 중이다.

23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썰전'의 '예능심판자' 코너에서 김구라는 "'마이리틀 텔레비전'이란 프로그램을 통해서 예정화 씨를 처음 봤다. 엄청나더라"며 "무슨 머슬 담당 코치라고 하더라. 비키니 사진이 있는데 엄청나더라. 이분이 유승옥 씨랑 맞먹는다"라며 예정화를 극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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