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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목동병원 최경규 교수, 대한치매학회장 선임

지난 2011년에 이어 두 번째로 회장직 수행 눈길…임기는 1년

(서울=뉴스1) 음상준 기자 | 2015-04-24 10:29 송고
최경규 대한치매학회 회장./© News1
이대목동병원은 신경과의 최경규 교수가 대한치매학회 춘계학술대회·정기총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선임됐다고 24일 밝혔다. 임기는 1년이다. 신임 최 대한치매학회장은 2011년에 이어 두 번째로 회장직을 수행한다. 

최 회장은 대한신경과학회 회장을 역임했고 현재 양천구 치매지원센터장으로 지역사회 치매 예방·교육·진단·치료 사업을 맡고 있다. 지난해 9월에는 치매 예방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
최경규 신임 회장은 "치매에 대한 학문적 발전뿐만 아니라 환자와 가족들을 위한 사회적 지원 시스템을 개선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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