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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도시공간연구소, '2015 제1차 한옥포럼' 개최

(서울=뉴스1) 이군호 기자 | 2015-04-22 16:09 송고

건축도시공간연구소(소장 제해성) 국가한옥센터는 오는 24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페럼타워 3층 페럼홀에서 '2015 제1차 한옥포럼'을 개최한다.

한옥포럼은 국가한옥센터가 2011년부터 개최해 온 행사로 한옥에 관심 있는 모든 국민을 대상으로 한옥정책과 한옥문화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2015 한옥포럼은 스마트 시대에 맞춰 '실속있는 한옥'을 대주제로 '한옥, 함께쓰기', '한옥, 살아보기', '한옥, 지어보기' 등 총 3회에 걸쳐 한옥의 다양한 모습을 살펴본다.

이번 행사에서는 '한옥, 함께쓰기'라는 주제로 많은 사람들이 쉽게 접하고 경험할 수 있는 한옥 공공건축물의 사례를 살펴보고 지속적인 한옥 공공건축물의 확산을 위한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조호균 건축사사무소 유앤피 소장의 '공공건축물에서 한옥의 가능성을 보다', 이상묵 Z-Lab 대표의 '폐가한옥의 스마트한 활용', 신치후 건축도시공간연구소 국가한옥센터 부연구위원의 '한옥 공공건축물의 보급과 활용을 위한 정책방향' 등의 주제발표가 이어진다.
주제발표에 이어서 한남대 건축학과 강인호 교수를 좌장으로 김용미 금성건축사사무소 대표, 김정희 국토교통부 건축문화경관과장, 김진환 종로문화재단 문화예술지원팀장, 박준영 한국토지주택공사 토지주택연구원 연구위원, 이강민 건축도시공간연구소 국가한옥센터장, 이은복 문화체육관광부 지역전통문화과장 등이 토론을 벌인다.




gu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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