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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정려원 "샤크라 활동 당시 응원보다 야유 더 컸다"

(서울=뉴스1스포츠) 장아름 기자 | 2015-04-20 23:38 송고
'힐링캠프' 정려원이 샤크라 활동 당시를 회상했다. 

정려원은 20일 밤 11시15분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절친 성유리와 일본 유후인으로 힐링 여행을 가던 중 "예전에 가수 생활했을 때 진짜 못하겠더라"고 입을 열었다. 
그는 이어 "막 너무 떨리고 심장도 벌렁벌렁 거리더라"며 "방청객 중에 샤크라 팬은 정말 극소수였다. 응원 소리보다 야유 소리가 더 컸었다"고 털어놨다. 

20일 밤 11시15분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가 방송됐다. © 뉴스1스포츠 /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캡처
20일 밤 11시15분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가 방송됐다. © 뉴스1스포츠 /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캡처


이에 성유리는 "우리도 되게 팬클럽이 많았다고는 하는데 우리가 체감하는 건 그 정도는 건 아니었다"고 말했고, 정려원은 "얼마나 부러워했는지 아냐"며 부러워했다. 


aluem_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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