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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를 부탁해' 조혜정 "가족 다 모인 적 거의 없어…소중하다"

(서울=뉴스1스포츠) 권수빈 기자 | 2015-04-18 21:01 송고 | 2015-04-18 21:40 최종수정

'아빠를 부탁해' 조혜정이 네 가족이 모두 모인 것에 행복한 미소를 보였다.

18일 저녁 8시45분 방송된 SBS '아빠를 부탁해'에서 조재현 집의 4명 가족은 모두 모여 저녁을 먹었다.

조혜정의 오빠 조수훈이 이렇게 네 식구가 모인 게 오랜만이라고 하자 조혜정은 자리에서 일어나 네 가족이 함께 밥 먹는 모습을 찍었다.

조혜정이 네 식구가 다같이 모인 시간이 소중하다고 밝혔다. © News1스포츠 / SBS ´아빠를 부탁해´ 캡처
조혜정이 네 식구가 다같이 모인 시간이 소중하다고 밝혔다. © News1스포츠 / SBS ´아빠를 부탁해´ 캡처

조혜정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저녁에 항상 같이 모여서 TV를 보거나 과일을 먹는 게 사실인지 모르겠지만 드라마에서 그렇지 않나. 그런 게 없다 보니 그게 소중하다. 북적북적 얘기하니까 색다르고 좋았다"고 털어놨다.

조혜정의 모습을 화면으로 본 조재현은 "나도 놀란 게 조혜정이 네 명이 있는 걸 그렇게 좋아한다"고 밝혔다.


ppb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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