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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정형돈, 엑소 디오 올 블랙 그림자 패션 지적 '폭소'

(서울=뉴스1스포츠) 장아름 기자 | 2015-04-18 18:37 송고 | 2015-04-18 18:44 최종수정
'무한도전' 정형돈과 광희가 엑소를 만났다. 

18일 오후 6시20분 방송된 MBC '무한도전' 식스맨 마지막 편에서는 '패션황' 프로젝트를 위해 뭉친 정형돈과 광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형돈은 패션 쓰레기 후보를 찾아나서던 중 엑소와 만나게 됐다. 정형돈은 엑소 수호를 보고는 대뜸 "너 출근하니"라며 패션을 지적했다.

18일 오후 6시20분 MBC ´무한도전´이 방송됐다. © 뉴스1스포츠 / MBC ´무한도전´ 캡처
18일 오후 6시20분 MBC ´무한도전´이 방송됐다. © 뉴스1스포츠 / MBC ´무한도전´ 캡처


그는 이어 찬열의 몸에 패션 테러리스트에 붙이는 스티커를 부착하고는 패션을 지적하기 시작했다. 이에 찬열은 "자고 있다가 잠옷 그대로 입고 나온 것"이라며 "평상시에 제가 제일 옷을 잘 입는다"고 말해 원성을 자아냈다.

이에 수호는 "날씨에 맞는 옷을 입은 건 저다"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고 정형돈은 엑소와 이야기를 나누던 중 사람들 사이에서 자신들을 구경하고 있던 엑소 디오를 색출, 앞으로 끌어냈다. 
정형돈은 대뜸 디오의 올 블랙 패션을 지적했고 광희는 당황해 하며 "디오 배우하는데 이러지 말라"고 감쌌다. 엑소 멤버들은 "디오는 속옷까지 블랙"이라고 폭로전을 펼쳐 모두를 폭소케 했다.


aluem_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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