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무한도전’ 식스맨 공개 임박…최시원·광희·강균성·홍진경 ‘승자는?’

(서울=뉴스1) 온라인팀 | 2015-04-18 17:58 송고
최시원, 광희, 강균성, 홍진경이 식스맨 프로젝트의 최종후보로 지목됐다. © MBC '무한도전'
최시원, 광희, 강균성, 홍진경이 식스맨 프로젝트의 최종후보로 지목됐다. © MBC '무한도전'

무한도전 식스맨 진입이 유력할 것으로 예상됐던 개그맨 장동민이 자진하차하면서 최종후보가 4명으로 줄었다.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서장훈과 유병재 작가, 방송인 전현무가 탈락한 가운데 가수 최시원, 광희, 강균성, 방송인 홍진경이 남았다.

이 가운데 MBC '무한도전' 측은 식스맨 프로젝트의 주인공이 18일 오후 6시 20분에 공개된다고 밝혀 애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최시원, 광희, 강균성, 홍진경은 직접 발제한 '무한도전 멤버가 된다면 하고 싶은 아이템'의 실전에 투입된다. 앞서 최시원은 '사이클 추격전'을, 광희는 '유명 패션 디자이너와 함께하는 메이크 오버'를, 강균성은 '버뮤다 삼각지대 도전'을, 홍진경은 '한류스타들과의 집중 인터뷰'를 지난 4일 방송에서 제시한 바 있다.

특히 이번 과정은 식스맨 프로젝트의 마지막 관문인 만큼 후보들의 치열한 경쟁이 돋보였다는 후문이다. 후보들은 각자 짝을 지은 '무한도전' 기존 멤버들과 의기투합하며 끝까지 최선을 다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무한도전'의 식스맨 프로젝트는 지난해 음주 운전 논란으로 하차한 노홍철의 빈자리를 채울 여섯 번째 멤버를 뽑는 '무한도전'의 10주년 특집이다. 앞서 유력 후보로 내정설까지 돌았던 장동민은 지난해 한 방송에서의 발언이 문제가 돼 자진하자했다.



soho0901@

오늘의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