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나혼자산다' 김동완, 꼬마에 인지도 굴욕 "아저씬 옛날 엑소"

(서울=뉴스1스포츠) 온라인뉴스팀 | 2015-04-18 11:36 송고
'나혼자산다' 김동완이 인지도 굴욕을 당했다. 

지난 17일 밤 11시15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산악자전거를 타기 위해 등산을 하는 김동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동완은 잠시 쉬어가며 사과를 먹던 중 옆에 있던 소년에게 사과를 건넸다. 그는 "원래 모르는 아저씨가 주는 건 먹으면 안 되는데 이건 먹어도 된다"며 친근하게 다가갔다.

'나혼자산다' 김동완이 인지도 굴욕을 당했다. © 뉴스1스포츠 /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나혼자산다' 김동완이 인지도 굴욕을 당했다. © 뉴스1스포츠 /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소년은 김동완에게 "감사히 잘 먹겠다"고 인사를 했지만 김동완이 누구인지 알아보지 못했다. 이에 김동완은 "아저씨 옛날 동방신기다"며 "옛날 엑소야"라고 말했지만 소년은 머리를 긁적이며 "잘 모르겠다"고 했다.

나혼자산다 김동완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나혼자산다 김동완, 한때 어마어마했는데", "나혼자산다 김동완, 인지도 굴욕 너무 웃겨", "나혼자산다 김동완, 엑소 뺨 치게 어마어마했는데" 등 반응을 보였다. 



star@news1.kr

오늘의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