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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렉스파워, KLPGA 지정병원 솔병원과 제품 후원 협약식

(서울=뉴스1Biz) 오경진 기자 | 2015-04-09 10:37 송고
© News1
㈜플렉스파워AWS(대표 박인철, 이하 ‘플렉스파워’)가 KLPGA 지정병원인 솔병원(원장 나영무)과 KLPGA가 주최하는 모든 대회에 플렉스파워 제품을 후원하는 것을 내용으로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으로 플렉스파워는 KLPGA가 주최하는 2015시즌~2016시즌 모든 대회(KLPGA 정규투어, 드림투어, 점프투어, 시니어 대회 각 시드전 및 선발전 등)에 플렉스파워 제품을 제공하여 선수들의 부상방지와 경기력 향상에 도움을 주기로 했다.

이번에 플렉스파워와 제품 후원 협약을 맺은 솔병원은, 지난 2013년부터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와 공식 지정병원 협약식을 갖고 KLPGA 투어에 앰뷸런스와 의료진을 파견하는 등 응급 의료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는 스포츠 의학 전문 병원이다. 2012년까지는 KLPGA 정규 투어(1부)에 한정됐던 응급 의료지원이 당시 협약을 통해 2013년부터는 드림(2부), 점프(3부), 시니어투어까지 확대된 것이다.
플렉스파워는 이 같은 솔병원의 선수 지원 사업에 일조하고자, 지난해 9월 말부터 솔병원이 의료지원을 하는 KLPGA 전 대회에 플렉스파워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이로 인해 선수들은 대회 진행 중 의료팀을 찾아 물리치료를 받으며 플렉스파워를 경험해 왔다. 이때 플렉스파워를 사용해 본 선수들은 그 빠른 효과 덕분에 “스테로이드가 들어 있는 것 아니냐”는 오해를 하기도 할 정도로 높은 만족도를 보여 왔다.

이런 선수들의 고무적인 반응에 플렉스파워와 솔병원은 정식 협약을 맺고, 더욱 안정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결정했다. 우선 2015시즌과 2016시즌 KLPGA 전 대회를 후원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고 있지만, 이견이 없을 시 그 이후로도 자동 연장되도록 할 예정이다.

한편 플렉스파워는 사단법인 한국청소년골프협회(KYGA)와 함께 '플렉스파워 배 KYGA 전국청소년골프대회'를 개최하고, 현대 더링스C.C와는 '현대 더링스컵 플렉스파워 블라인드 골프대회'를 개최하는 등 골프계에 지대한 관심을 쏟고 있다.
그리고 그 관심에 보답하듯 신지애 선수를 비롯하여, 위창수 선수, 박상현 선수, 이미향 선수는 플렉스파워를 사용하며 좋은 효과를 보고 있어, 홍보대사를 자처하고 있기도 하다.

사실 골프는 편한 운동이라는 생각이 있기 때문에, 라운드 전후 스트레칭이나 워밍업에 무관심한 편이다. 이 때문에 라운드 후 근육관절의 불편함이 생기는 경우가 많다. 플렉스파워는 이런 때 스트레칭을 도와주고 집중력을 높여준다. 특히 플렉스파워는 운동 전에 근육과 관절에 바르면, 운동 중 부상을 방지하고, 근육 뭉침이 생기지 않도록 해 경기력을 향상시키며, 운동 후 샤워한 뒤 어깨, 무릎, 종아리, 팔목, 허벅지, 허리 등에 마사지하듯 바르면 뭉친 근육이 풀리고 근육과 관절의 빠른 회복을 가져다 준다.




ohz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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