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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디오 "연기돌 1위? 과분…진지하게 연기하고 싶다"

(서울=뉴스1스포츠) 이경남 기자 | 2015-04-04 22:08 송고

엑소 디오가 연기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4일 밤 9시15분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10인조로 재정비 후 정규 2집을 발매한 그룹 엑소의 게릴라 데이트가 그려졌다.

이날 디오는 전문가가 꼽은 40명의 연기돌 중 1위로 뽑혔다는 말을 듣고 함박웃음을 보였다.

<p>4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엑소의 게릴라 데이트가 그려졌다. © 뉴스1스포츠 / KBS2 '연예가중계' 캡처</p>

4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엑소의 게릴라 데이트가 그려졌다. © 뉴스1스포츠 / KBS2 '연예가중계' 캡처


디오는 이어 "정말 과분하다. 그렇게 봐주셔서 감사하다"면서 "진지하게 연기를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이를 지켜본 멤버들은 "지금도 진지하다"며 인터뷰 내내 홀로 진지한 모습으로 일관하는 그의 모습을 지적하며 웃음을 터뜨렸다.

디오는 영화 '카트'와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를 통해 연기 신고식을 치렀다.

한편 엑소는 타이틀곡 '콜 미 베이비(Call me baby)'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lee122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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