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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식 창녕군수, ‘대한민국 창조경제 CEO 대상’ 수상

(경남 창녕=뉴스1) 이철우 기자 | 2015-04-03 16:23 송고
김충식 창녕군수© News1
경남 창녕군은 3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2015 대한민국 창조경제 CEO 대상 시상식’에서 김충식 군수가 고용창출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김 군수는 기업유치 및 일자리창출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이날 시상식은 대한상공회의소와 동아일보가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 산업통상자원부, 동반성장위원회 등이 후원했다.
3선인 김 군수는 민선 5기 동안 넥센타이어, 세아베스틸, 화인베스틸 등 대기업과 중견기업을 포함해 300여개의 기업체를 유치해 2만여개의 일자리 창출을 이뤄냈다.

최근에는 물류비 절감을 위해 중부내륙고속국도 창녕~현풍간 6차선 확장과 대합IC 설치, 함양~울산간 고속국도 등을 추진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기업유치를 통한 근로자 전입을 장려하기 위해 근로자전입정착금 제도를 전국 최초로 도입하고 기업근로자의 안정적 정착에도 기여한 점들이 이번 수상에 도움을 준 것 같다”고 전했다.



lcw4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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