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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리프팅, 속과 겉피부 모두 당겨야~ ‘울써마지2X’

(서울=뉴스1Biz) 오경진 기자 | 2015-04-02 16:00 송고
자료제공=아이디피부과 © News1


‘표리부동’이라는 말이 있다. 겉과 속이 다른 말이나 행동을 가리키는 말이다. 그런데 이 말은 피부에도 적용된다. 고가의 스킨케어 화장품을 쓰고 전문 피부관리를 받아도 그때뿐, 며칠만 지나도 피부가 힘을 잃고 늘어지는 것이 느껴지거나 혹은 피부 자체의 탄력은 나쁘지 않은 것 같은데 눈에 띄는 모공은 아무리 관리를 받아도 여전하다면 겉과 속의 피부가 통합적으로 관리되지 않고 있는 것이라 봐도 무방하다.
피부과 전문의 한은천 원장(아이디피부과)은 “최근에는 노화가 조금씩 눈에 띄기 시작하는 20대 후반부터 리프팅을 고려하는 여성들이 늘어나고 있어 다양한 리프팅 시술이 생겨나고 있다”며 “확실하게 피부탄력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여러 층으로 나누어진 피부의 특성을 이해해 피부 속과 겉을 모두 시술하는 리프팅이 여성들의 만족도가 가장 높게 나타난다”고 말했다. 

피부는 표피, 진피, 피하지방층 등 여러 겹으로 나누어져 있기 때문에 겉피부나 속피부 중 한 곳만 당긴다면 리프팅 효과가 오래 지속되기 어렵다. 하지만 피부 속과 겉을 모두 리프팅해 주는 시술은 찾아보기 쉽지 않은데, 최근에는 ‘울써마지2X(투엑스)’가 가장 각광을 받고 있다.

‘울써마지 2X’는 피부 속 가장 깊은 곳에 침투해 탄력물질을 재생시키는 ‘울쎄라 쿼트로’와 피부의 가장 얇은 층에서 표면을 조여주는 써마지를 함께하는 시술이다. 피부 속부터 리프팅이 되는 울쎄라 쿼트로는 이미 ‘리프팅의 여왕’으로 불릴 만큼 그 효과를 인정 받았으며, 굵은 주름과 늘어진 턱선, 팔자주름까지 개선할 수 있을 만큼 강한 리프팅 효과를 자랑한다. 또한 피부톤 개선 효과까지 있어 훨씬 더 젋고 화사한 피부로 보일 수 있다. 반면 써마지는 겉피부에 적용되기 때문에 피부 표면에 불거진 눈에 띄는 넓은 모공, 잔주름에 효과적인 타이트닝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한은천 원장은 “여성들의 노화 정도나 피부고민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써마지와 울쎄라를 적합한 곳에 적정샷을 조사해야 리프팅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넓은 부위에 조사하는 것보다는 꼭 필요한 부위에 시술 받는 것이 중요하다”며 “레이저의 특징을 이해하고 피부에 대한 해부학적 지식이 풍부한 전문의에게 반드시 상담 받고 시술해야 안전과 효과를 보장할 수 있다. 울쎄라와 써마지 전문가에게 시술 받지 않는 경우 원치 않는 얼굴의 볼륨이 감소할 수 있으며, 화상 또는 색소침착까지 발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울써마지2X(투엑스)는 연령이나 피부노화 정도, 고민 부위에 따라 샷수가 달라지며, 피부탄력저하, 피부결, 모공, 주름 등 다양한 피부고민을 해결할 수 있다. 수면마취로 시술하기 때문에 통증이 없으며, 1시간 내로 시술이 끝나고, 시술 직후 일상생활이 가능하다.


ohz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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