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라스' 조PD "지드래곤 디스전? 공항에서 보더니 폴더 인사"

(서울=뉴스1스포츠) 이경남 기자 | 2015-04-02 00:24 송고

'라디오스타' 조PD가 지드래곤과의 디스 해프닝에 대해 언급했다.

조PD는 1일 밤 11시15분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서 MC들이 지드래곤과의 디스전에 대해 묻자 "윤일상과 함께했던 PDIS 프로젝트의 곡에서 'We bigger bang than big bang'이라는 가사가 문제가 있었다. '우주 대폭발'이라는 의미였으며 빅뱅을 디스한 것은 아니었다"고 말했다.

<p>1일 밤 11시15분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서 조PD가 지드래곤과의 디스 해프닝에 대해 언급했다. © 뉴스1스포츠 / MBC '라스' 캡처</p>

1일 밤 11시15분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서 조PD가 지드래곤과의 디스 해프닝에 대해 언급했다. © 뉴스1스포츠 / MBC '라스' 캡처


조PD는 이어 "이후 지드래곤이 마스터우 앨범 피처링을 통해 내 노래를 가사를 조금 유희해서 디스전처럼 됐다. 그 후 공항에서 만났는데 나를 보더니 폴더 인사를 하더라. 그 때 우연히 만나서 덕담도 나누고 그랬다"고 오해를 푼 사실을 밝혔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는 하고 싶은 말은 다하고 사는 사람들 '솔까말(솔직히 까놓고 말해서의 줄임말)' 특집으로 이현도, 김풍, 조PD, FT아일랜드 이홍기가 출연했다.


lee1220@news1.kr

오늘의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