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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이홍기 "내가 왜 사고뭉치? 일탈한 적 없다"

(서울=뉴스1스포츠) 이경남 기자 | 2015-04-01 23:44 송고

이홍기가 한성호 대표의 발언에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홍기는 1일 밤 11시15분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서 "(이)홍기는 일탈만 한다"는 FNC 한성호 대표의 발언에 대해 "일탈다운 일탈을 해본 적이 단 한 번도 없다"고 해명했다.

이홍기는 "왜 그렇게 말을 했는지 이해도 안 간다. 나는 회사가 도와달라고 하면 다 도와줬다. 찍기 싫은 리얼리티 프로그램도 다 찍었다. 그런데 왜 사고뭉치가 된건지 모르겠다"고 답답해했다.

<p>이홍기가 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한성호 대표의 발언에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뉴스1스포츠 / MBC '라스' 캡처</p>

이홍기가 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한성호 대표의 발언에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뉴스1스포츠 / MBC '라스' 캡처


그는 이어 "대표님이 저에게 한번 더 생각하고 지혜롭게 살자는 말을 많이 하는데 그때 방송을 보니까 대표님이 보니까 지혜롭지 못하셨던 것 같다"고 묘한 디스 발언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는 하고 싶은 말은 다하고 사는 사람들 '솔까말(솔직히 까놓고 말해서의 줄임말)' 특집으로 이현도, 김풍, 조PD, FT아일랜드 이홍기가 출연했다.




lee122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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