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흔은 1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화와의 맞대결에서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이날 그는 2-0으로 앞선 3회 1사 후 한화 선발 쉐인 유먼을 상대로 7구째 실랑이를 벌인 끝에 볼넷을 골라 나갔다. 이로써 자신의 통산 600개째 볼넷을 완성했다.
두산 홍성흔이 1일 한화전에서 자신의 통산 27호 600개 4구를 완성했다. © News1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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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홍성흔이 1일 한화전에서 자신의 통산 27호 600개 4구를 완성했다. © News1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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