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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욱 최현주 결혼, 푸켓 프러포즈 현장 보니 '로맨틱, 성공적'

(서울=뉴스1스포츠) 온라인뉴스팀 | 2015-04-01 16:54 송고
안재욱 최현주 결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두 사람의 프러포즈 현장이 공개돼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배우 안재욱은 지난달 31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저 장가갑니다. 드디어 결혼식 날짜가 정해졌어요 2015년 6월1일. 새롭게 태어나게 되는 날입니다"라고 팬들에게 직접 결혼 소식을 알렸다.
더불어 "2015년 3월14일. 푸켓에서 깜짝 프러포즈를 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프러포즈 당시의 모습과 프러포즈 반지가 담긴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최현주와 반지를 낀 채 손을 맞잡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span>안재욱 최현주가 6월 결혼 소식을 전했다. </span>© News1 DB, 안재욱 공식 홈페이지
안재욱 최현주가 6월 결혼 소식을 전했다. © News1 DB, 안재욱 공식 홈페이지


안재욱 최현주 결혼 소식과 프러포즈 사진에 누리꾼들은 "안재욱 최현주 결혼, 정말 로맨틱해", "안재욱 최현주 결혼, 행복한 가정 이루시길", "안재욱 최현주 결혼, 멋지다", "안재욱 최현주 결혼, 둘이 너무 잘 어울려" 등 반응을 보였다. 
안재욱과 최현주는 지난 2014년 11월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에서 호흡을 맞추면서 연인으로 발전했다. 극 중 안재욱은 자신의 신념과 사랑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비운의 황태자 루돌프을 맡았고, 최현주는 루돌프의 운명의 연인 마리 베체라 역을 맡아 애틋한 연기를 펼쳤다.



sta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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