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길건이 소속사 소울샵엔터테인먼트의 CCTV 공개를 강하게 비판했다.
길건은 31일 오후 1시30분 서울 종로구 동숭동 대학로 유니플렉스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소울샵 측이 CCTV를 공개한다는 말을 하더라. 그거 협박 아닌가"라고 비난했다.
;소울샵 엔터테인먼트와 갈등을 겪고 있는 길건이 31일 오후 1시 30분 서울 종로구 동숭동 대학로 유니플렉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입장을 밝히고 있다. © News1 스포츠 / 권현진 기자 |
그는 "저 신앙인인데 처음으로 나쁜 생각 들었다. 이렇게 살아서 뭐하나 그들은 저를 위해서 해준 것 없고 돈 만 갚으라고 하고, 회사를 가면 왕따를 시키고 인사 조차 받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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