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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레이, 컴백 기자회견 불참 이유 봤더니…

(서울=뉴스1) 온라인팀 | 2015-03-30 15:56 송고
그룹 엑소. © News1 권현진 기자
그룹 엑소. © News1 권현진 기자

그룹 엑소(EXO)의 멤버 레이가 컴백 기자회견에 불참해 이목이 쏠리고 있다.

3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는 정규 2집 ‘엑소더스(EXODUS)’ 발매기념 기자회견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레이는 중국 영화 촬영으로 기자회견에 불참해 아홉 명만이 자리를 빛냈다. 레이는 중국서 영상 통화로 인사를 대신했다.

엑소의 리더 수호는 레이가 기자회견에 불참하게 된 것에 대해 “지금 레이가 영화를 찍고 있어서 함께 못했다. 하지만 이번 주 컴백 무대는 꼭 한다. 레이가 굉장히 아쉬움을 드러냈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기자회견을 가진 엑소는 28일 0시 중독성 강한 훅과 멜로디, 재치 있는 가사의 조화가 돋보이는 타이틀곡 ‘Call Me Baby(콜 미 베이비)’를 선공개해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이어 30일 정오 발매된 엑소의 정규 2집에는 다양한 장르의 10곡이 수록돼 있으며 엑소는 다음달 2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가요계 공략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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