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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를 보는 소녀’ 박유천 “첫방 시청률 10% 넘었으면” 솔직한 바람

(서울=뉴스1) 온라인팀 | 2015-03-30 14:40 송고 | 2015-03-30 15:48 최종수정
SBS 새 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의 주연배우 박유천. © News1 김진환 기자
SBS 새 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의 주연배우 박유천. © News1 김진환 기자

‘냄새를 보는 소녀’ 배우 박유천이 시청률 10% 이상이라는 바람을 밝혔다.

3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의 주연 배우 박유천, 신세경, 남궁민, 윤진서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DJ 컬투는 박유천에게 “첫 방송 시청률이 얼마 나왔으면 좋겠느냐”고 물었다.

이에 박유천은 “요즘 드라마 시청률이 10%가 넘기 어렵다고 하더라. 10%만 넘었으면 좋겠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냄새를 보는 소녀’ 주연 배우들은 서로에 대한 첫인상을 솔직하게 털어놓기도 했다.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방송 장면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방송 장면

박유천은 윤진서의 첫인상에 대해 “약간 도도하고 그런 느낌이 강하게 있었다. 정말 밝다”라며 “처음에는 가까이 가면 안 될 것 같은 포스가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윤진서는 박유천의 첫인상에 대해 “유천 씨가 처음 보자마자 인사를 하고 있어서 (첫인상이) 인사성이 밝은 청년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신세경은 “박유천 씨는 예의 바르고 깍듯하고 성실하고 센스가 넘쳤다”고 거들었다.

한편 SBS 새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는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냄새가 눈으로 보이는 초감각 소녀와 어떤 감각도 느낄 수 없는 무감각 형사가 주인공인 미스터리 서스펜스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신세경과 박유천이 호흡을 맞춘다.

‘하이드 지킬, 나’ 후속으로 4월 1일 첫 회가 방송된다.


khe45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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