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스물'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결과에 따르면 '스물(감독 이병헌)'은 지난 28일 하루 동안 35만8002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 80만1965명이다.
영화 '스물'이 100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있다. © 뉴스1스포츠 / '스물' 포스터 |
'스물'은 인생의 가장 부끄러운 순간을 함께한 스무살 동갑내기 세 친구인 인기만 많은 놈 치호(김우빈 분), 생활력만 강한 놈 동우(이준호 분), 공부만 잘하는 놈 경재(강하늘 분)의 이야기를 그린 코미디 장르의 영화이다.
한편 같은 날 '위플래쉬'는 11만616명으로 2위, '킹스맨:시크릿 에이전트'는 9만1895명으로 3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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