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평창군 미탄면 산불 현장. / 뉴스1 © News1 윤창완 기자 |
28일 오후 2시41분께 강원 평창군 미탄면 인근 야산에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산불이 났다.
산림당국과 소방당국은 산림청 헬기 등 7대와 인력 290여명을 동원해 진화작업을 펼치고 있다.산림당국 한 관계자는 “현재 30~35% 진화가 완료했다”며 "완전 진화에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산림당국과 소방당국은 화재완료 후 정확한 화재 원인과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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