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칠전팔기 구해라' 곽시양, 부상 회복 후 '2015쇼' 오른다

(서울=뉴스1스포츠) 명희숙 기자 | 2015-03-27 23:47 송고

'칠전팔기 구해라' 곽시양이 혼수상태에서 깨어나 모두를 안심시켰다.

강세종(곽시양 분)은 27일 밤 11시20분 방송된 Mnet 뮤직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극본 신명진 정수현/연출 김용범 안준영) 마지막 회에서 임팩트의 열혈 팬으로부터 구해라(민효린 분)를 지킨 후 혼수상태에 빠졌다.

구해라는 자신을 지키고 큰 부상을 입은 강세종을 곁에서 지키며 보살폈다. 이후 강세종은 눈을 떴고 "사고 일어나고 무사하다고 느낀 순간 깨달았다. 네가 내 옆이 아니더라도 행복하게 웃는다면 어디든 좋다"고 마음을 표현했다.

'칠전팔기 구해라' 곽시양이 혼수상태에서 깨어났다. © 뉴스1스포츠 / Mnet '칠전팔기 구해라' 캡처
'칠전팔기 구해라' 곽시양이 혼수상태에서 깨어났다. © 뉴스1스포츠 / Mnet '칠전팔기 구해라' 캡처


이후 칠전팔기 멤버들은 강세종의 몸상태를 보고 대한민국 최고의 가수만 오른다는 '2015쇼'를 포기했다. 멤버들은 강세종에게는 그 사실을 비밀에 부쳤다.

하지만 강세종은 레이(진영 분)으로부터 그 사실을 전해들었고, 멤버들에게 다시 '2015쇼'에 나가자고 제안했다.




reddgreen35@news1.kr

오늘의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