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김미려 남편 정성윤 “과거 은행갈 시간 없어 현금을 카펫 밑에…”

(서울=뉴스1) 온라인팀 | 2015-03-27 17:06 송고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 토크쇼 택시’ 방송 화면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 토크쇼 택시’ 방송 화면

개그우먼 김미려의 남편이자 배우 정성윤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정성윤은 과거 김미려와 함께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 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집안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방송에서 김구라는 “오랜 무명시절에도 정성윤의 성격이 좋은 거 보니 집안이 뒷받침된 것 같다”고 물었고, 김미려는 “옛날엔 좋았다. 은행에 갈 시간이 없어 현금을 카펫 밑에 숨기고 살았다”고 답했다.

이에 정성윤은 “어머니가 한국무용으로 유명한 전연분(예명 전윤희) 씨다”라며 “집안이 안 좋아지기 시작하면서 오디션을 보기 위해 낮 아르바이트 대신 새벽에 막노동을 했다”고 말했다.

정성윤은 최근 한 방송을 통해 아버지가 용산에서 전자상가를 운영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리기도 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용산 전자상가면 예전에 돈 엄청 벌었을듯", "돈이 많아서 카펫 밑에 숨겼다고?", "와 예전에 돈 정말 많았나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미려는 26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연하남편 정성윤과 귀여운 딸 모아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공개했다.




kijez875@

오늘의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