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예능프로그램 ‘현장 토크쇼 택시’ 방송 화면 |
개그우먼 김미려의 남편이자 배우 정성윤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정성윤은 과거 김미려와 함께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 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집안에 대해 언급했다.당시 방송에서 김구라는 “오랜 무명시절에도 정성윤의 성격이 좋은 거 보니 집안이 뒷받침된 것 같다”고 물었고, 김미려는 “옛날엔 좋았다. 은행에 갈 시간이 없어 현금을 카펫 밑에 숨기고 살았다”고 답했다.
이에 정성윤은 “어머니가 한국무용으로 유명한 전연분(예명 전윤희) 씨다”라며 “집안이 안 좋아지기 시작하면서 오디션을 보기 위해 낮 아르바이트 대신 새벽에 막노동을 했다”고 말했다.
정성윤은 최근 한 방송을 통해 아버지가 용산에서 전자상가를 운영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리기도 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용산 전자상가면 예전에 돈 엄청 벌었을듯", "돈이 많아서 카펫 밑에 숨겼다고?", "와 예전에 돈 정말 많았나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미려는 26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연하남편 정성윤과 귀여운 딸 모아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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