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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그리맘' 윤예주, 부검 결과 임신 3개월 '충격'

(서울=뉴스1스포츠) 온라인뉴스팀 | 2015-03-27 15:08 송고 | 2015-03-27 15:28 최종수정

'앵그리맘' 윤예주가 임신한 상태로 사망해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줬다. 

배우 윤예주는 지난 26일 밤 10시에 방송된 '앵그리맘'에서 학교 폭력의 피해자로 심한 고통을 받아 자살했다.

앞서 진이경(윤예주 분)은 교육청 홈페이지에 익명으로 자신과 명성고 기획실장 도정우(김태훈 분)와의 부적절한 관계를 밝혔다. 이 소식을 들은 정우는 이경을 찾아 학교로 갔고 이경은 정우를 피해 학교 옥상으로 도망치다 결국 죽음을 맞게됐다.

´앵그리맘´ 윤예주가 의문의 죽음을 맞이했다. © 뉴스1스포츠 / MBC ´앵그리맘´ 캡처
´앵그리맘´ 윤예주가 의문의 죽음을 맞이했다. © 뉴스1스포츠 / MBC ´앵그리맘´ 캡처


이 후 이경의 시신을 부검한 결과 임신 3개월에 접어든 상태로 알려져 충격을 안겼다.

'앵그리맘' 윤예주를 본 누리꾼들은 "앵그리맘 윤예주 임신이였다니", "앵그리맘 윤예주 충격이다", "앵그리맘 윤예주 불쌍해", "앵그리맘 윤예주 진짜 자살했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sta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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