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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프리티랩스타' 에일리 피처링 마지막 트랙 거머쥘 주인공은?

(서울=뉴스1스포츠) 온라인뉴스팀 | 2015-03-26 21:46 송고

'언프리티랩스타'가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26일 밤 11시 방송될 Mnet '언프리티 랩스타' 최종회에서는 마지막 트랙을 차지하기 위한 여자 래퍼들의 최종 대결이 그려진다. 지난주 세미 파이널 무대에서 환상적인 공연을 펼친 치타 vs 지민의 배틀 결과가 공개됨은 물론 인순이와 백예린 피처링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육지담 vs 키썸의 세미 파이널 공연도 베일을 벗는다.

특히 마지막 트랙의 주인공이 누가 될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지난주 졸리브이와 대결을 이기고 파이널 무대를 확정한 제시와 함께 세미 파이널 배틀을 이기고 올라가게 될 두 명의 래퍼가 마지막 자존심을 건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언프리티 랩스타´ 마지막회가 26일 방송된다. © News1스포츠 / Mnet
´언프리티 랩스타´ 마지막회가 26일 방송된다. © News1스포츠 / Mnet

이날 파이널 대결에서는 평가에 관한 모든 권한이 200명의 관객에게 주어지기에 누가 어떻게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는가가 승부의 관건이 될 전망이다. 아울러 마지막 트랙에는 에일리가 피처링으로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sta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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