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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잭슨, 미니 당나귀 가격에 기겁 '2200만 원'

(서울=뉴스1스포츠) 명희숙 기자 | 2015-03-10 23:34 송고

'룸메이트' 잭슨이 미니 당나귀를 분양받으러 갔으나 아쉽게 마음을 접었다.

잭슨은 10일 밤 11시15분 방송된 SBS '룸메이트 시즌2'(이하 룸메이트2')에서 생일을 맞아 당나귀를 분양받기 위해 농장을 찾았다.

잭슨은 생일을 맞아 멤버들에게 당나귀를 앞마당에서 키우고 싶다고 말했고, 농장을 돌아다니며 마음에 드는 당나귀들을 찾아다녔다.

잭슨이 당나귀 가격에 놀랐다. © 뉴스1스포츠 / SBS '룸메이트2' 캡처
잭슨이 당나귀 가격에 놀랐다. © 뉴스1스포츠 / SBS '룸메이트2' 캡처


잭슨은 미니 당나귀를 본 뒤 한 눈에 반했고, 농장 사장님에게 가격이 얼마냐고 물었다. 사장님은 "미니 당나귀는 2200만 원이다. 미국에서 왔고, 한국에 몇 마리 없다. 다른 당나귀도 800만 원 정도 한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잭슨은 이동욱에게 "생일 선물인데 사줄 수 없냐. 한 달씩 나눠서 지불하며 안 되냐"고 아쉬워했다.




reddgreen3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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