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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로봇랜드재단 원장에 백상원 전 도의원 임명

(경남=뉴스1) 황재윤 기자 | 2015-03-10 11:06 송고
 백상원 경남로봇랜드재단 원장. © News1

경남도는 제4대 경남로봇랜드재단 원장에 백상원(51) 전 도의원을 임명했다고 10일 밝혔다.


신임 백 원장은 12일 오전 10시 경남로봇랜드재단에서 취임식을 갖고 2년간 재단을 이끌게 된다.


백 원장은 “국책사업인 경남 마산로봇랜드 조성사업의 성공적 추진과 로봇랜드 관련 연구와 정책개발 등을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수행하고, 특히 로봇랜드를 로봇산업의 기반이 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하는데 힘을 쏟겠다”고 강조했다.


또 ‘로봇랜드 내 테마파크가 로봇문화의 확산과 함께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촉매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백 원장은 경남 창원 출신으로 창원대, 경남대 대학원(행정학 석·박사)을 졸업하고, 경남일보사 기자, 경남도의회 의원(6·7대), 경남발전연구원 전문위원, 경남개발공사 상임이사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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