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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좋다' 임성은 "영턱스클럽 탈퇴, 정산 문제 제기하니 나가라고"

(서울=뉴스1스포츠) 온라인뉴스팀 | 2015-03-07 11:10 송고

임성은이 과거 영턱스클럽을 탈퇴한 이유를 밝혔다.

임성은은 7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필리핀에서 스파 사업을 하면서 살고 있는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임성은은 과거 영턱스클럽을 탈퇴한 것에 대해 "많은 말이 있었는데 사실 회사와 문제였다. 승민이가 회사 실장이 수익의 10%에서 자꾸 다 주지 않는다 말했다"고 했다.

임성은이 과거 영턱스클럽 탈퇴 이유를 밝혔다. © News1스포츠 / MBC
임성은이 과거 영턱스클럽 탈퇴 이유를 밝혔다. © News1스포츠 / MBC

그는 이어 "용기를 내서 회사 실장에게 말을 했더니 '2집까지 하고 솔로로 나갈래, 아니면 지금 솔로로 나갈래'라고 했다. 그냥 나가라는 거였다"고 털어놨다.

또 임성은은 "필리핀에서 산지 10년이 됐다. '토토가'를 눈물을 흘리면서 봤다"며 "부럽기도 하고 예전 생각이 많이 났다. 나도 무대에 서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고 고백했다.

'사람이좋다' 임성은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사람이좋다' 임성은, 소속사가 문제였구나", "'사람이좋다' 임성은, 얼마나 속상했을까", "'사람이좋다' 임성은, 강제 탈퇴였네" 등 반응을 보였다.




ppb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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