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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 전현무, 엠버 우쭈쭈 애교에 감동 "너무 좋다"

(서울=뉴스1스포츠) 장아름 기자 | 2015-03-07 00:04 송고
'나 혼자 산다' 전현무가 엠버의 애교에 흡족해 하는 모습을 보였다. 

엠버는 6일 밤 11시15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의외의 애교 넘치는 모습으로 무지개 회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날 엠버는 "남자친구에게도 당연히 우쭈쭈를 한다"고 말했고, 전현무는 자신에게도 한 번 애교를 보여달라고 요청했다. 엠버는 잠시 망설이는 듯 하더니 "현무 오빠 우쭈쭈"라고 애교를 선보였다. 

6일 밤 11시15분 MBC ´나 혼자 산다´가 방송됐다. © 뉴스1스포츠 /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6일 밤 11시15분 MBC ´나 혼자 산다´가 방송됐다. © 뉴스1스포츠 /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이에 전현무는 "어우"라고 연신 감탄하고는 두 손을 꼭 모은 채 "눈 마주쳤다. 정말 좋다"고 말했다. 엠버는 "그런데 나는 싫다"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aluem_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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