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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말 안듣는 딸을 괴롭히기 위한 엄마의 도시락

(서울=뉴스1) 이후민 기자, 최진모 디자이너 | 2015-03-05 18:54 송고 | 2015-03-06 11:51 최종수정
일본인 가오리씨(필명 ttkk)는 고등학생 딸을 둔 엄마로, 딸을 위해 조금은 특별한 '캐릭터 도시락'을 만들었다. 딸이 반항기에 접어들어 말을 안듣자 엄마 역시 이에 대한 반항의 의미로 독특한 도시락을 만들기로 한 것.

가오리씨의 블로그는 일본 네티즌들 사이에 큰 인기를 얻었고 이를 엮어 지난 1월 출간한 책 '오늘도 괴롭힘 도시락'이 단숨에 베스트셀러까지 올랐다. 딸을 향한 따뜻한 마음이 돋보이는 도시락들을 모아봤다.
2015.03.05/뉴스1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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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3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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