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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 백학면 식당 화재…1000만원 재산피해

(연천=뉴스1) 박대준 기자 | 2015-03-05 07:30 송고

4일 저녁 8시 37분께 경기 연천군 백학면의 한 음식점에서 불이 나 20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은 식당 내부 33㎡와 주방 조리도구 등을 태워 10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불이 나자 식당에 있던 손님과 직원들은 곧바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음식물 조리과정에서 부주의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dj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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