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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심서 총열 발견…경찰 "군부대서 나온 것으로 추정"

강서구 방화대로 도로 상에 놓여있던 것 환경미화원이 발견하고 신고

(서울=뉴스1) 박현우 기자 | 2015-03-03 11:59 송고 | 2015-03-03 12:01 최종수정
서울 도심에서 군부대에서 나온 것으로 추정되는 총열(총탄이 발사되는 금속관 부분)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3일 서울 강서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40분쯤 강서구 방화대로 도로 상에서 환경미화원이 총열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총열이 근처 군부대에서 나온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인근 군부대 훈련 중 떨어뜨렸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군 당국과 함께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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