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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불펜피칭 32개' 류현진, 등 통증 이상 없다

(서울=뉴스1) 나연준 기자 | 2015-03-03 10:45 송고
"코리안몬스터" 류현진(28·LA다저스).© AFP=News1
등 통증으로 팀 훈련을 걸렀던 류현진(28·LA 다저스)이 불펜피칭을 이상 없이 마쳤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 등 외신은 3일(한국시간) 류현진이 불펜 피칭을 무사히 마쳤고 등에 문제를 보이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6일 만에 불펜에 다시 선 류현진은 이날 공 32개를 던졌다.

훈련을 마친 뒤 "전체적으로 팔과 등에 대한 느낌이 좋다. 오늘 모든 구종을 던졌고 문제가 없었다. 상태가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통증에 대해서 크게 걱정하지 않았다. 단지 며칠 훈련이 늦춰졌을 뿐이다"고 덧붙였다.
류현진은 현지시간으로 5일 다시 한 번 불펜 피칭을 소화하고 이후에는 타자를 상대로 공을 던질 예정이다.




yj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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