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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타쿠야 "일본, 아이돌 문화 원조"

(서울=뉴스1스포츠) 권수빈 기자 | 2015-03-02 23:58 송고

타쿠야가 일본이 아이돌 문화의 원조라고 밝혔다.

일본 대표 타쿠야는 2일 밤 11시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 자국 원조에 대해 "아이돌 문화다. 처음에 만든 그룹이 1967년 나왔다"고 말했다.

타쿠야는 이어 "춤을 추면서 노래하는 포리브즈라는 그룹이 있었다. 그 당시 아이돌이라고 했다"며 "그때부터 아이돌이라는 말이 생긴 것 같다"고 덧붙였다.

´비정상회담´ 대표들이 자국 원조 문화에 대해 밝혔다. © News1스포츠 / JTBC ´비정상회담´ 캡처
´비정상회담´ 대표들이 자국 원조 문화에 대해 밝혔다. © News1스포츠 / JTBC ´비정상회담´ 캡처

벨기에 대표 줄리안은 "V 사인의 원조다. 처음으로 유행시킨 사람이 벨기에 사람이다. 2차 대전 때 대문과 벽에 V자를 그리라고 했다. 승리와 자유의 의미로 그리라고 한 뒤 V를 쓰기 시작했다"며 "윈스터 처질이 V 해서 크게 유행이 됐다"고 주장했다.




ppb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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