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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현·헨리·공승연·예원 ‘직접’ 상대방 고른다…예측불가 1:1 데이트

(서울=뉴스1) 온라인팀 | 2015-03-02 13:55 송고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이종현, 헨리, 예원, 공승연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이종현, 헨리, 예원, 공승연

이종현, 헨리, 예원, 공승연이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의 새 커플 후보로 발탁됐다.

2일 MBC는 "밴드 씨엔블루 이종현,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M 헨리, 걸그룹 쥬얼리 출신 예원, 신인 여배우 공승연이 '우결'의 새 커플 후보로 발탁돼 짝을 찾아 나선다"고 밝혔다.
앞서 '우리 결혼했어요4'는 남궁민-홍진영 커플과 홍종현-유라 커플이 하차를 확정, 송재림-김소은 커플은 잔류하면서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자아냈다. 그만큼 새로 합류하는 네 남녀의 가상결혼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도 큰 것.

시청자들의 관심이 최고조에 달한 가운데, 가수 겸 배우로 왕성히 활동 중인 씨엔블루의 이종현과 MBC ‘진짜 사나이’에서 활약한 슈퍼주니어M 헨리, MBC ‘무한도전-토토가’에서 통통 튀는 매력을 발산한 쥬얼리 출신의 예원과 '풍문으로 들었소'에서 활약 중인 신인 배우 공승연이 새로운 멤버로 확정됐다.

이들은 기존 커플들의 첫 만남과 달리 네 남녀가 각각 1:1 데이트를 통해 직접 가상 아내와 가상 남편을 선택하게 되고, 남녀 출연자의 선택이 일치하는 경우에만 ‘우결’의 새 커플로 합류할 수 있다. 현재 네 남녀는 선택을 앞두고 매력 어필 데이트를 즐기며 한껏 들뜬 모습으로 촬영에 임하고 있다는 후문.
네 남녀의 선택을 두고 과연 기존 커플의 인기를 이을 만한 새로운 커플이 탄생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새로운 커플의 탄생은 오는 14일 오후 5시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 방송된다.


soho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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