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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신임 사장에 조준희 전 기업은행장 내정

(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2015-03-02 12:06 송고
조준희 전 IBK기업은행장 © News1
YTN 신임 사장에 조준희(61) 전 기업은행장이 내정됐다.

YTN은 2일 오전 이사회를 열고 20일로 임기가 만료되는 배석규 대표이사 후임으로 조준희 전 기업은행장을 추천했다.
YTN은 20일 정기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어 조준희 새 대표 이사 선임건을 의결할 예정이다.

조준희 전 행장은 경북 상주 출신으로 한국외국어대 중국어과를 졸업한 뒤 기업은행에 입행해 은행장을 역임했다.

도쿄지점장, 종합기획부장, 개인고객본부장, 수석부행장 등을 거쳐 23대 은행장까지 지냈다.

한편 이날 이사회에서는 이상영(70) 한국마사회 부회장이 신임 이사로 선임됐고 김재윤(80) 한림제약 회장은 이사로 재선임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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