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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필러, 새로운 여성 성형’…전주소피아여성의원 세미나

(전주=뉴스1) 박효익 기자 | 2015-03-01 17:07 송고
1일 전주소피아여성의원에서 두재균 원장이 ‘라필라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전주소피아여성의원 2015.03.01/뉴스1 © News1 박효익 기자
1일 전주소피아여성의원에서 두재균 원장이 ‘라필라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전주소피아여성의원 2015.03.01/뉴스1 © News1 박효익 기자

전주소피아여성의원(원장 두재균)은 1일 국내 최초로 레이저와 필러를 융합한 질 성형 술을 소개하는 ‘라필러(LaFiller) 세미나’를 개최했다. 라필러는 레이저(Laser)와 필러(Filler)를 합친 것으로 두재균 원장이 만든 신조어다.

이날 세미나는 서울과 경기, 부산, 대구, 광주 등 전국 50여명의 질 성형 전문의사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두 원장은 “최근 질 성형 분야의 가장 큰 변화는 그 동안 얼굴 성형에 주로 이용돼 온 레이저와 필러가 질 성형의 비수술적 요법에 적용된 것”이라며 “마취, 수술, 입원 없이 단 20분 정도의 짧은 시간에 간단하고 안전하게 시술을 할 수 있고 즉시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강조했다.

두재균 전주소피아여성의원 원장. 2015.03.01/뉴스1 © News1 박효익 기자
두재균 전주소피아여성의원 원장. 2015.03.01/뉴스1 © News1 박효익 기자

소피아여성의원에서 사용되는 레이저는 세계적인 레이저 회사인 이스라엘 알마사의 CO2 페미레이저(FemiLaser)로 현존하는 부인과용 레이저 제품군에서 최상위 제품이다. 질 점막 재생 효과에 의한 질 건조증 치료, 질 타이트닝과 요실금 치료에 아주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필러 질 성형은 의 가장 큰 장점은 그 자체가 볼륨을 증가시키는 것 뿐 아니라 콜라겐을 생성하는 성질을 이용해 주사기로 필러를 목적하는 부위에 간단하게 주입하는 것만으로 시술이 끝난다는 것이라는 게 두 원장의 설명이다.

대한요실금 질 성형 레이저 연구회 회장을 맡고 있는 두 원장은 레이저를 이용한 질 성형과 요실금 치료 분야의 국내 최고 권위자다.

두 원장은 “필러 질 성형과 레이저 질 성형이 가지고 있는 장점을 융합함으로서 더 큰 시너지 효과를 얻기 위한 목적으로 이러한 세미나를 개최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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