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삼시세끼' 손호준 "구석서 조용히 있는 벌이, 나와 비슷"

(서울=뉴스1스포츠) 온라인뉴스팀 | 2015-03-01 00:48 송고
'삼시세끼' 손호준이 고양이 벌이와의 공통점을 공개했다. 

지난 27일 밤 9시45분 방송된 tvN '삼시세끼 어촌편(이하 삼시세끼)'에서는 벌이와 부쩍 친해진 손호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인형보다 손호준 손가락에 더 관심이 있는 벌이는 쉴 새 없이 손호준의 손가락을 물고 핥았다. 손호준도 그런 벌이를 쓰다듬으며 애정을 쏟았다.

28일 밤 11시15분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 방송됐다. © 뉴스1스포츠 /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캡처
28일 밤 11시15분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 방송됐다. © 뉴스1스포츠 /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캡처


이에 제작진이 "벌이와 친해진 것 같다"고 하자 손호준은 "벌이가 저와 비슷하다. 성격이 내성적이다. 계속 혼자 구석에 있고 조용히 있는다. 그래서 마음이 간다"고 말했다.

삼시세끼 손호준의 고백에 누리꾼들은 "삼시세끼 손호준, 벌이와 닮았네", "삼시세끼 손호준, 혼자 구석에 있는 스타일인가", "삼시세끼 손호준, 내성적인 성격이구나", "삼시세끼 손호준, 벌이가 너무 좋아하더라" 등 반응을 보였다.



star@news1.kr

오늘의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