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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 가족’ 시청률 4.3%로 추락…박주미 합류로 꼴찌 탈출?

(서울=뉴스1) 온라인팀 | 2015-02-28 14:19 송고
 
 

'용감한 가족' 시청률이 4%대를 기록하며 다소 부진했다.

2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27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용감한 가족'은 4.3%(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20일 방송분은 6%대를 넘었지만 다소 하락한 것이다.

이날 방송된 '용감한 가족'에는 라오스로 떠나기 전 공항에 모인 모습이 그려졌다. 이번 회부터는 최정원이 하차하고 박주미가 새롭게 합류했다.

박주미는 연하게 화장을 하고 나타났지만 청순하고 화사한 미모를 자랑해 모든 가족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특히 그는 박명수와 가상부부 콘셉트를 형성해 박명수를 미소짓게 했다.

KBS2 ´용감한 가족´ 방송 장면
KBS2 ´용감한 가족´ 방송 장면

다음 주 방송분부터 본격적으로 박주미의 활약이 펼쳐질 예정이라 시청률이 다시 반등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편 같은 시간대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는 9.9%,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은 6.0%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하며 ‘용감한 가족’보다 높은 성적을 받았다.


khe45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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