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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 총리, 넥센타이어 창녕공장 방문

(경남 창녕=뉴스1) 이철우 기자 | 2015-02-27 17:23 송고
보후슬라프 소보트카 체코 총리(왼쪽 4번째)와 강병중 회장(왼쪽 3번째)이 넥센타이어 창녕공장을 수행원들과 함께 둘러 보고 있다. <넥센타이어 제공> © News1
보후슬라프 소보트카 체코 총리(왼쪽 4번째)와 강병중 회장(왼쪽 3번째)이 넥센타이어 창녕공장을 수행원들과 함께 둘러 보고 있다. <넥센타이어 제공> © News1

보후슬라프 소보트카 체코 총리가 27일 넥센타이어 창녕공장을 방문해 공장을 둘러본 후 상호 발전과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넥센타이어는 지난해 2월 체코대사 관저에서 MOU를 체결한데 이어 6월 강병중 회장이 직접 체코를 방문해 글로벌 생산 거점 확대를 위한 신공장 건설 투자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체코 신공장은 창녕공장의 건설 및 운영 경험과 기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층 더 발전된 공장으로 건설될 예정이다.

강병중 회장은 “체코 정부와 넥센타이어가 적극적인 협력을 다짐하는 뜻 깊은 자리로 넥센타이어의 미래 성장 동력인 창녕공장을 통해 최첨단 체코 공장을 미리 그려보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lcw4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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