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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 일대 상습절도 10대 "갖고 싶어 훔쳤다"

한 달 동안 모두 9차례 걸쳐 700여만원 상당 물품 훔쳐

(서울=뉴스1) 정재민 기자 | 2015-02-26 08:52 송고
© News1 최진모 디자이너
서울 송파구 일대에서 상습절도를 해온 1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지난 17일 송파구의 한 사우나에서 휴대전화를 훔치려다 현행범으로 체포된 신모(15)군을 절도 혐의로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2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신군은 지난달 21일부터 약 한 달 동안 모두 9차례에 걸쳐 오토바이, 휴대전화 등 총 700여만원 상당의 물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 결과 신군은 과거에도 6~7차례에 걸쳐 절도 등과 관련된 경찰수사를 받았지만 형사처벌을 받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 관계자는 "신군은 현재 중학교 유급상태로 학교에 나가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신군은 경찰조사에서 "물건을 보니 갖고 싶어서 훔쳤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ddakb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