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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결혼했어요' 김소은 송재림에 "엉덩이 그만 만져" 면박

(서울=뉴스1스포츠) 온라인뉴스팀 | 2015-02-22 09:51 송고

'우리 결혼했어요' 김소은이 송재림의 과도한 스킨십을 경계했다.

김소은은 지난 21일 오후 5시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리 결혼했어요)'에 송재림의 일일 매니지로 변신했다.

김소은은 '참 잘했어요' 도장을 채우기 위해 직접 운전대를 잡았다. 미용실에 도착해서도 송재림의 머리를 직접 감겨주고 메이크업까지 하겠다고 나섰다.

'우리 결혼했어요' 김소은이 송재림의 못된 손을 지적했다. © 뉴스1스포츠 /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 캡처
'우리 결혼했어요' 김소은이 송재림의 못된 손을 지적했다. © 뉴스1스포츠 /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 캡처

분주하게 움직이는 김소은. 이때 송재림의 손이 김소은의 허리 부분에 닿았다. 송재림은 옷이 위로 올라가 마이크가 노출되자 이를 정리해주기 위해 손을 뻗었다. 하지만 이를 모르는 김소은은 "엉덩이 그만 만져라"고 발끈했다.

송재림은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마이크를 허리에 차고 있으니까 자꾸 옷이 위로 올라간다. 그래서 그 옷을 내려준 것이다. 정말 오해다. 엉덩이를 만진 게 아니다. 맹세한다"라고 변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우리 결혼했어요 김소은 송재림, 재밌는 커플이다", "우리 결혼했어요 김소은 송재림, 잘 어울린다", "우리 결혼했어요 김소은 송재림, 웃긴 커플이다", "우리 결혼했어요 김소은 송재림, 서로 위해주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sta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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