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 수개월 내에 유튜브에 대해 가입형(subscription) 모델을 출범시킨다고 CNBC를 인용해 로이터통신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CNBC는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코드/미디어 컨퍼런스에서 구글의 온라인 서비스 및 비즈니스 운용 책임자 로버트 킨슬이 이 같은 계획을 공개했다고 전했다.
가입형 모델 출범은 전세계 1위 온라인 비디오 유튜브에서 중대한 변화이다. 현재 유튜브는 무료 비디오에 짧은 광고가 종종 붙는 방식을 유지하고 있으며, 매월 10억명 이상이 접속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