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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왜 무인자동차인가?구글 애플 소니 자동차에 뛰어들다

(서울=뉴스1) 손미혜 기자, 최진모 디자이너 | 2015-02-20 11:00 송고

최근 구글, 애플, 소니 등 세계적 IT 기업이 무인자동차 개발에 적극적으로 뛰어들고 있다.

구글은 구글X리서치 랩을 통해 2~5년 내 상용화를 목표로 무인자동차를 개발 중이며 작년 12월에는 시제품 실물을 최초로 공개했다. 구글의 무인자동차는 운전대, 페달, 브레이크 등을 모두 생략한 '완전 무인차'로 레이저 반사광을 이용해 물체와의 거리를 측정하는 라이더(LiDAR) 시스템을 통해 주변 환경을 하나의 3D 지도로 조합하는 기술이 도입됐다.

최근 애플은 코드명 '타이탄'의 무인 전기 자동차를 설계 중이라는 미국 언론들의 보도가 난 바 있으며 4일에는 카메라 설비 및 지도제작 센서장치를 탑재한 애플의 미니밴이 발견되기도 했다.

소니 역시 15일 일본 로봇 벤처기업 ZMP의 지분을 2% 매입해 로봇공학 노하우와 결합한 무인자동차 기술개발을 추구하고 있다.

이처럼 자동차 기업이 아닌 'IT' 기업이 '무인자동차' 개발에 뛰어드는 이유는 무엇인지, 5~10년 뒤 무인자동차가 바꿀 미래의 모습은 어떨지, 한 번 정리해봤다.


2015.02.17/뉴스1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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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ou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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