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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오바마, 3월 중순 일본 방문"-日매체들

(서울=뉴스1) 국종환 기자 | 2015-02-16 09:06 송고
미셸 오바마 여사©AFP=News1
미셸 오바마 여사©AFP=News1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부인인 미셸 오바마 여사가 3월 중순께 일본을 방문하는 방향으로 조정 중에 있다고 마이니치신문 등 일본 매체들이 15일 미국과 일본의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미셸 여사의 이번 방문이 성사되면 영부인이 된 이후 첫 일본 방문이 된다.
미셸 여사는 오바마 대통령이 지난해 4월 일본을 국빈 방문할 당시 함께 일본 정부의 초청을 받았으나 두 딸의 학업 등을 이유로 함께 하지 않았다.

신문은 이번 방문에는 두 딸 말리아와 사샤도 동행할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신문은 미셸 여사가 일본에 방문하면 도쿄에서 열리는 심포지엄에 참석할 것으로 보이며 교토 방문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미셸 여사는 캐롤라인 케네디 주일 미국대사가 참여하는 심포지엄에 초대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jhk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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